정말이지 어처구니가 없네요.
6월9일 퇴근길에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파머스마켓에 들려장을 봤습니다.이것저것사서 집에도착...
그런데 오늘(11일)에 농협파머스마켓에서사온 맛다모아라는 옥수수퇴김제품을 뜯어서 먹다 기름쪄는 냄새가나서 유통기한을 확인해보니 사진처럼 유통기한이 6월2일까지 되어있더라구요.
진열장에서는 치우지못했더라도 계산대에서는 계산시 바코드체크할때 기본적으로 유통기한 지난것은 체크되야되지않나요.기본적인 점감시스템조차되어있지않는 마트에서 소비자가믿고 계속 구매를 해야 하는지 심히 걱정됩니다.해당마켓은 제품의 안전을위해서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관리를 하시기 바랍니다